공지영씨의 <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>를 끝냈다.
정말 '알찬' 책이었다. 한 장, 한 장 모두 좋은 말들이 많아서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읽게되면 밑줄 치며 post-it을 붙여 노트를 하는 편인데 매 장마다 붙이는 내 모습을 보며 처음 여섯 장 후에 그냥 post-it을 붙이는 것을 관두었다.
좋은 말들은 더 말할 나위도 없고, 이 책이 더 마음에 와닿고 알차게 느껴졌던 이유는 글의 형식이 장영희 교수님의 <문학의 숲을 거닐다>처럼 문학 작품을 소개하며 거기서 좋은 말들을 따오고 그것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해석을 붙이는 형식이었기 때문이다.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도 여러 색깔의 다양한 작품을 맛 볼수가 있어서 좋았다. 참 이렇게 보면 신기하다. 장영희 교수님의 책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공지영 작가님의 책도 이것을 계기로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. 어떻게 보면 우리가 가야할 도착지는 모두 같은 곳인것 같다. 하지만 그 곳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도 많고 나에겐 한 작가가 그 하나의 길을 알려준다고 생각이 든다. 여러 작가의 사뭇 다른 분위기의 길들, 사뭇 다른 방식의 걸음걸이들, 사뭇 다른 마음가짐들을 작가들의 책을 읽으며 느끼면서 나도 내 고유의 길을 걸어가는 기분이다. 그래서 기분이 좋다. 내 길을 개척해나가는 기분이다.
이 책은 공지영씨가 딸분에게 쓰신 편지를 모아서 엮인 책인데 어떻게 보면 난해하고 무거운 소재의 내용들이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, 엄마가 딸에게 말을 하는, 방법으로 소개되었기 때문에 읽기가 조금 더 수월했는지도 모르겠다. 또한 어떤 어머니가 딸에게 진심되지 않은 말들을 할까.. 그런 의미로 편지 형식의 이 책은 나도 한 어머니의 딸로써 보통 소설보다 더 깊숙이 와닿은 것같다. :3... 부끄럽지만 나도 요새 '아이를 키운다면 어떻게 키워야 할까'라는 식의 생각들을 종종 하는데 그런 의미로도 나에게 뭔가 길을 알려준 책이었다.
삶이 힘들건, 힘들지 않건, 내 친구들이 꼭 한 번은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.
많이 빌려줄게!! 빌려가!! :D
자 이제 나는 열정을 +_+ 읽겠어 +_+
정말 '알찬' 책이었다. 한 장, 한 장 모두 좋은 말들이 많아서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읽게되면 밑줄 치며 post-it을 붙여 노트를 하는 편인데 매 장마다 붙이는 내 모습을 보며 처음 여섯 장 후에 그냥 post-it을 붙이는 것을 관두었다.
좋은 말들은 더 말할 나위도 없고, 이 책이 더 마음에 와닿고 알차게 느껴졌던 이유는 글의 형식이 장영희 교수님의 <문학의 숲을 거닐다>처럼 문학 작품을 소개하며 거기서 좋은 말들을 따오고 그것에 대한 작가의 생각과 해석을 붙이는 형식이었기 때문이다. 한 권의 책을 읽으면서도 여러 색깔의 다양한 작품을 맛 볼수가 있어서 좋았다. 참 이렇게 보면 신기하다. 장영희 교수님의 책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공지영 작가님의 책도 이것을 계기로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. 어떻게 보면 우리가 가야할 도착지는 모두 같은 곳인것 같다. 하지만 그 곳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도 많고 나에겐 한 작가가 그 하나의 길을 알려준다고 생각이 든다. 여러 작가의 사뭇 다른 분위기의 길들, 사뭇 다른 방식의 걸음걸이들, 사뭇 다른 마음가짐들을 작가들의 책을 읽으며 느끼면서 나도 내 고유의 길을 걸어가는 기분이다. 그래서 기분이 좋다. 내 길을 개척해나가는 기분이다.
이 책은 공지영씨가 딸분에게 쓰신 편지를 모아서 엮인 책인데 어떻게 보면 난해하고 무거운 소재의 내용들이 우리 모두에게 친숙한, 엄마가 딸에게 말을 하는, 방법으로 소개되었기 때문에 읽기가 조금 더 수월했는지도 모르겠다. 또한 어떤 어머니가 딸에게 진심되지 않은 말들을 할까.. 그런 의미로 편지 형식의 이 책은 나도 한 어머니의 딸로써 보통 소설보다 더 깊숙이 와닿은 것같다. :3... 부끄럽지만 나도 요새 '아이를 키운다면 어떻게 키워야 할까'라는 식의 생각들을 종종 하는데 그런 의미로도 나에게 뭔가 길을 알려준 책이었다.
삶이 힘들건, 힘들지 않건, 내 친구들이 꼭 한 번은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.
많이 빌려줄게!! 빌려가!! :D
자 이제 나는 열정을 +_+ 읽겠어 +_+
태그 : 공지영, 네가어떤삶을살든나는너를응원할것이다









덧글